SD 송성문, SF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시범경기 타율 0.167
권혁준 기자 2026. 3. 2. 08:13
3경기 연속 안타 무산…팀도 1-9 대패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30)이 시범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송성문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앞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송성문은 3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167(12타수 2안타)가 됐다.
송성문은 1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상대 선발투수는 지난해 15승을 거두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 선발된 로건 웹이었는데, 송성문은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송성문은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바뀐 투수 우완 J.T. 브루베이커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6회초엔 2사 1,3루의 찬스에서 우완 트리스탄 벡을 상대했으나, 6구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고개를 떨궜다.
송성문은 6회말 수비에서 닉 솔락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1-9로 크게 패했다.
뉴욕 메츠의 배지환은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메츠는 휴스턴에 4-3으로 승리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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