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브레인큐, AI기반 뇌졸중 가정용 재활 서비스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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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헬스테크 기업 브레인큐(BRAIN.Q)가 인공지능(AI)과 전자기 요법을 결합한 가정용 뇌졸중 재활 서비스를 출시했다.
브레인큐는 구독 기능과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결합해 장기적인 뇌졸중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브레인큐의 가정용 뇌졸중 회복 서비스는 저강도 주파수 맞춤형 전자기 자극을 전달하는 웨어러블(Wearable) 헬멧과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이 결합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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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홍성일 기자] 이스라엘의 헬스테크 기업 브레인큐(BRAIN.Q)가 인공지능(AI)과 전자기 요법을 결합한 가정용 뇌졸중 재활 서비스를 출시했다. 브레인큐는 구독 기능과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결합해 장기적인 뇌졸중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큐는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아 이스라엘 최초의 가정용 뇌졸중 회복 클리닉 서비스를 선보였다. 브레인큐는 해당 서비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 의료기기(Breakthrough Device)'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유럽연합(EU)의 CE마크 인증도 획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스라엘 보건부의 승인도 획득해 전문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브레인큐의 가정용 뇌졸중 회복 서비스는 저강도 주파수 맞춤형 전자기 자극을 전달하는 웨어러블(Wearable) 헬멧과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이 결합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환자가 헬멧을 착용하면 AI가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의료진은 원격 접속을 통해 환자의 회복 속도에 맞춰 치료 강도를 정밀하게 조절한다. 이에 환자는 자신의 상태에 맞춰 개인화된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브레인큐는 임상을 통해 해당 서비스의 효과도 입증했다. 브레인큐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장애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한 환자의 34%가 수개월 내에 완전한 기능적 독립 상태에 도달했다. 이는 일반 대조군(12%) 대비 약 3배 높은 수치다. 또한 전체 환자의 85%가 유의미한 기능 개선을 보였다. 임상 결과는 하버드, 코넬, UCLA 등 글로벌 15개 주요 의료 센터의 검증을 받았다. 브레인큐는 8000회 이상 세션이 진행됐으며 단 한 건의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브레인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은 물론 국가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줄인다는 목표다. 브레인큐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에서 뇌졸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0만 명이 넘는다. 이에 기존 의료 인프라만으로는 제대로된 케어를 제공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 매년 1만8400건의 신규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브레인큐는 이스라엘에서 서비스를 진행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브레인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는 장기적으로 뇌 건강을 증진하고 보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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