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삼겹살 먹다 '열정 폭발' 훈육…최현욱 "저 혼나고 있는 거예요?" ('방과후 태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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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과후 태리쌤' 배우 김태리가 식사 자리에서도 멈추지 않는 뜨거운 교육 열정으로 보조 선생님 최현욱을 압박했다.
1일 전파를 탄 tvN '방과후 태리쌤' 방송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 손발을 맞춰가는 메인 선생님 김태리, 보조 선생님 최현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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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김태리가 식사 자리에서도 멈추지 않는 뜨거운 교육 열정으로 보조 선생님 최현욱을 압박했다.
1일 전파를 탄 tvN ‘방과후 태리쌤’ 방송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 손발을 맞춰가는 메인 선생님 김태리, 보조 선생님 최현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함께 음식을 먹던 중 김태리는 아이들에게 또박또박 발음하는 발성 연습을 시키고 싶다며 진지한 수업 고민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최현욱은 김태리의 열정적인 조언에도 “뭐가 다를까? 이 돼지는”이라며 오직 눈앞의 고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태리는 “그러니까 현욱아 내가 방금 이런 얘기를 했을 때 너 무슨 생각했어?”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최현욱은 “삼겹살 맛있겠다. 일단 앞에 있는 고기가 먼저인데”라고 솔직하게 답해 김태리를 당황케 했다.
김태리는 보조 선생님의 적극적인 태도를 강조하며 “내가 생각하는 보조 선생님의 역할은 메인 선생님이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얘기했을 때 '나도 좀 생각을 해봐야겠다' (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 부분에 있어서는 너 꺼놓고 있거든”이라며 최현욱의 안일함을 지적했다.

최현욱은 “아니에요 안 꺼놨어요 진짜”라고 항변하다가도, 김태리가 거듭 묻자 “지금은 꺼놨어요 솔직히”라고 실토해 김태리를 헛웃음 짓게 만들었다.
계속되는 김태리의 열정 훈수에 최현욱은 “저 혼나고 있는 거예요?”라고 해맑게 묻는가 하면, “오늘 되게 수월한 결과를 나는 냈다고 생각하는데?”라며 억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태리는 “내가 오늘 못했다는 게 아니잖아”라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밥 먹을 때 이런 얘기 안 하면 안되냐는 최현욱의 귀여운 항의에 “내가 이런 얘기 하면 체해?”라고 깔끔하게 인정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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