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장거리 골 터졌다! '공격 축구' 안산, 김해 원정서 4-1 역전승… 최문식호 기분 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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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가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전에서 김해 FC 2008(이하 김해)을 4-1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어 1분 뒤인 후반 24분, 밀란이 상대의 빌드업 실수를 놓치지 않고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35분 박준혁의 패스를 받은 정현우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정현우가 하프라인 아래에서 시도한 과감한 장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4-1 대승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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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가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전에서 김해 FC 2008(이하 김해)을 4-1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안산은 이승빈이 골문을 지키고 오브라도비치·하츠젤·연제민이 백 스리를 형성한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중원은 조지훈·장현수·박규민·류승우·강동현이 맡았으며 최전방에는 마촙과 말론이 포진했다.
최문식 감독 부임 후 '공격 축구'를 선언한 안산은 초반부터 유효슈팅 6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골대 불운과 상대 선방에 막혔다. 오히려 전반 42분 김해 이래준에게 선제 실점하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엔 안산의 교체 카드가 승부를 뒤집었다. 시작과 함께 장현수를 대신해 박준혁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한 안산은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동현의 크로스를 오브라도비치가 헤더 골로 연결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1분 뒤인 후반 24분, 밀란이 상대의 빌드업 실수를 놓치지 않고 역전골을 터뜨렸다.
안산의 화력은 식지 않았다. 후반 30분 마촙과 류승우 대신 투입된 이재환과 정현우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35분 박준혁의 패스를 받은 정현우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정현우가 하프라인 아래에서 시도한 과감한 장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4-1 대승의 정점을 찍었다.
이날 4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해 멀티골을 기록한 정현우는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개막전 대승으로 기세를 올린 안산은 오는 8일 오후 2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안산 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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