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첼시 이적설’ 김민재에게 ‘685억’ 가격표 부착...“KIM 동의하면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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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고, 이적료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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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김민재의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고, 이적료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김민재는 이미 첼시와 한 차례 연결된 적이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주전 경쟁에 직면한 그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기간 뮌헨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뮌헨이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조나단 타를 영입하면서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여러 클럽 이름이 거론됐는데 그중 프리미어리그 클럽도 있었다.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이름이 나왔지만, 당시 구체적 제안은 없었다.
김민재는 시즌 시작 후 직접 자신의 미래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번 시즌도 교체와 선발을 오가고 있지만, 김민재는 직접 “이적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뮌헨에서 너무 행복하고, 반드시 이번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하고 싶다”고 직접 잔류를 언급했다. 폴크 기자도 “김민재가 이번 시즌 콤파니 감독의 훌륭한 로테이션 정책 덕분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첼시가 구체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폴크 기자는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김민재 측 대리인들에게 전달된 것은 사실이다. 첼시의 수비수 영입 후보 명단에 김민재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고 전달했다.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구단은 이미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현재까지도 그 입장은 변하지 않은 상태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지난 이적시장 당시 김민재 측 관계자들에게 구단의 이러한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고, 이적료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독일 '푸스발다텐'은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에크렘 코누르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근 구단이 수비진 보강에 힘을 쏟으며 김민재는 주전 자리를 잃었다. 수뇌부는 구체적인 제안을 검토할 준비를 마쳤으며 바이에른 뮌헨 생활이 끝났단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뮌헨이 가격표를 부착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28일(한국시간) 독일판은 독일 유력지 ‘빌트’ 소속 폴크 기자의 내용을 인용 “바이에른은 4000만 유로(약 685억 원) 제안이 오면 김민재를 넘겨줄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은 구체적으로 300만 유로(약 515억 원) 정도 규모의 제안도 협상을 진행할 생각이 있다”며 “최근 김민재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첼시는 이미 문의를 한 소식이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복귀도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알렸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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