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김승현, 사위 자랑 "연봉이 1억, 나보다 낫다"('광산김씨패밀리')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배우 김승현이 딸과 예비사위를 만났다.
1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수빈아 오래오래 행복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승현은 딸 김수빈과 남자친구 박수영 군을 만났다. 어색했던 첫 만남에 이은 2년 만의 재회에 그는 딸 남친의 근황을 물었다.
딸 남친이 "직급이 올랐다. 연봉 1억 조금 넘는다"고 밝히자, 김승현은 "우리 사위 축하해. 나보다 낫다"라며 딸에게 "수영이 꽉 잡아. 한눈 안 팔고 일을 열심히 하니까 인정받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직장 관련 대화에 딸은 "면접 보러 온 지원자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남친은 김수빈에 대해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돈을 안 모은다"고 폭로했다.
또 남친이 "나이가 많지만, 직급 낮은 사람이 말을 안 들어줄 때 스트레스"라고 털어놓자, 김수빈은 'MZ 꼰대력'을 드러내며 "주 5일 근무하는 사람이 왜 워라밸이 없다는지 모르겠다. 왜 회식을 거부하는지 모르겠다. 까라면 까고, 사회생활은 눈치껏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내가 꼰대가 아니라 네가 꼰대다"라며 딸의 생각에 놀라워했다.



남친은 "독립 생각이 있었는데, 월급이 나이에 비해 많아서 존버하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딸은 "계획 세우면 스트레스받는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겠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 작가와의 관계에 대해 " 투닥투닥 싸우면서 맞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딸 남친 캐리커처를 그려 선물하고, 세일 제외 상품인 옷을 사주며 '예비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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