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부사령부 “링컨호 멀쩡히 작전 중…이란 미사일 근처도 못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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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1일(현지 시간) 중동 오만만에서 작전 중인 미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미군의 중동 지역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링컨호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주장은 거짓"이라며 "링컨호는 피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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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NA 통신의 공식 X계정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네 번째 성명을 통해 “미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이란군의 탄도미사일 4발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육지와 바다가 테러 공격자들의 무덤으로 점점 더 많이 변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은 전날 이란을 공격하기 수주 전부터 중동 수역에 바다 위의 공군 기지라고 할 수 있는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제럴드 포드호 등 항공모함 2개 전대를 배치했다. 이들 함상에는 전투 및 공격 항공기가 90대 넘게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사령부는 “유가족분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유가족 통보가 완료된 후 24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전사자의 신원을 포함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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