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eview] '양현준 74분‘ 셀틱,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서 2-2 극적 무승부

정지훈 기자 2026. 3. 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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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이 스코틀랜드 최고의 매치인 올드 펌 더비에서 선발로 나서 74분을 소화했고, 팀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셀틱은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에서 레인저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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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양현준이 스코틀랜드 최고의 매치인 올드 펌 더비에서 선발로 나서 74분을 소화했고, 팀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셀틱은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에서 레인저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셀틱은 승점 55점으로 3위, 레인저스는 57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스코틀랜드 최고의 더비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레인저스는 4-2-2-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세르미티, 나데리, 무어, 올센, 라스킨, 추크와니, 로멘스, 페르난데스, 사우터, 스털링, 버틀랜드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셀틱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아다무, 마에다, 뉘그렌, 양현준, 체임벌린, 맥그리거, 티어니, 스케일스, 머레이, 아라우호, 시니살로가 선발로 투입됐다.

셀틱이 전반에만 2골을 허용했다. 전반 8분 만에 세르미티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26분에도 세르미티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셀틱은 전반 38분 마에다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만회골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0-2로 끝이 났다.

셀틱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하타테와 투넥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셀틱이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11분 뉘그렌의 도움을 받은 티어니가 만회골을 넣었다. 셀틱이 다시 한 번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29분 양현준, 티어니, 올센을 대신해 가사마, 사라치, 맥코완을 넣었다. 극적인 승부였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하타테의 슈팅이 막혔지만, 이후 찬스에서 하타테가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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