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제거한 트럼프 “이란 핵위협 제거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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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란을 전격 공습해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제거했다.
신정일치 체제 국가인 이란에서 37년간 철권통치를 이어 온 하메네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각을 세우며 핵과 미사일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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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각각 ‘에픽 퓨리(Epic Fury·압도적 분노)’, ‘로링 라이언(Roaring Lion·포효하는 사자)’이라고 명명한 이번 작전은 하메네이를 포함해 이란 수뇌부가 모이는 장소와 핵 시설 등을 공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과정에서 ‘정부 위 정부’로 통하는 엘리트 군사조직 혁명수비대의 총사령관 등 군 핵심 관계자들도 여러 명이 숨졌다.

이란도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약 1시간 만에 이스라엘 주요 도시와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위치한 미군 기지 14곳에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하며 반격에 나섰다. 또 1일에도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 등에 공격을 이어갔다.
한편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 차원에서 1일 오후 중동 오만만에서 작전 중인 미 항공모함 에이브러햄링컨함을 향해 4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타격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신진우 특파원 niceshin@donga.com
파리=유근형 특파원 noe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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