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란 공습은 후안무치한 불량배적 행태"‥트럼프 직접 비난은 안해

양소연 say@mbc.co.kr 2026. 3.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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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 "불법무도한 침략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침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외무성 담화를 통해 "이기적, 패권적 야욕 달성을 위해서라면 군사력의 남용도 서슴지 않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후안무치한 불량배적 행태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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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제9차대회 기념 열병식 주석단에서 열병종대들과 관중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조선중앙TV 화면]

북한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 "불법무도한 침략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침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외무성 담화를 통해 "이기적, 패권적 야욕 달성을 위해서라면 군사력의 남용도 서슴지 않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후안무치한 불량배적 행태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공습을 '폭제의 강권과 전횡'이라고 표현하면서 당사국을 비롯해 이번 사태와 무관한 지역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비판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략전쟁 행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북한은 지난 1월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당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담화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4171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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