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부산혈액원서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임훈 기자 2026. 3.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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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난달 2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제87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사진)을 개최했다.

UN DGC(공보국)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을 맞아 부산 시민과 함께 생명나눔에 나섰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과학기술이 최첨단으로 발달했지만 아직까지 혈액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은 없다"며 "혈액이 부족한 이웃을 살리는 방법은 헌혈이 유일한만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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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난달 2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제87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사진)을 개최했다. UN DGC(공보국)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을 맞아 부산 시민과 함께 생명나눔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전역에서 580여 명이 참여해 전자문진과 혈압 측정, 혈액 검사 등을 거쳐 이 중 174명이 총 5만8480㎖의 혈액을 부했다. 출근길에 들른 직장인부터 주부 대학생 청년 등 다양한 연령대 시민이 질서정연하게 참여해 혈액원은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개회식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은 “헌혈은 가장 숭고하고 실천적인 사랑”이라며 “한 사람의 결심이 누군가의 오늘을 지킨다”고 말했다. 이기훈 부산혈액원장은 “가뭄 뒤에 내린 단비와 같은 행사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하는 시민의 아름다운 모습에 늘 감사하다”며 “소중한 혈액은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과학기술이 최첨단으로 발달했지만 아직까지 혈액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은 없다”며 “혈액이 부족한 이웃을 살리는 방법은 헌혈이 유일한만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2004년 시작된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을 두 사람, 네 사람으로 확산시키는 생명나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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