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란 공격은 후안무치 불량배적 행태…용납 못 해” 美-이스라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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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 "철두철미하고 불법무도한 침략 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침해"라고 비판했다.
북한은 또 "미국과 이스라엘의 후안무치한 불량배적 행태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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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장기간 지속된 미국의 대이란 군사적 위협이 현실적인 군사적 침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가능한 예측 범위 내에 있었으며 미국의 패권적, 불량배적 속성으로부터 반드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논리적 귀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들어 국제사회가 목격하고 있는 미국의 패권 행위 증가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붕괴시키는 그들의 파괴적 역할과 그 엄중한 후과에 대한 실증적 사례가 되고 있다”며 “강력한 대응과 충분한 저항에 직면하지 않는 폭제의 강권과 전횡은 지역정세의 당사국들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수십년전 미국이 저들의 패권적 이익을 위해 중동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고 그로 인해 종국에는 저들의 지정학적 실패와 전략적 좌절을 가져온 역사를 재조명하고있다”며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 수 없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략 전쟁 행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북한은 “지역의 당사국들과 이해관계국들은 거짓 평화의 간판 밑에 침략과 전쟁을 선택한 불법 행위자들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동 정세 흐름을 평화와 안정으로 되돌려세우는데서 응당한 책임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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