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용인, K리그2 개막전서 천안과 2-2…수원FC는 충북청주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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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신생 팀 용인FC가 개막전서 천안시티FC와 무승부를 거뒀다.
용인은 1일 용인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천안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 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K리그에는 1998년 7월 전북 현대의 알렉세이(러시아) 이후 27년 7개월 11일 만에 외국인 골키퍼가 출전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 나란히 K리그2로 내려온 두 팀 대구FC와 수원FC는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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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경남 원정서 4-1 승리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신생 팀 용인FC가 개막전서 천안시티FC와 무승부를 거뒀다.
용인은 1일 용인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천안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 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이번 시즌 새롭게 프로축구에 뛰어든 용인은 신진호와 석현준 등 굵직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기대를 모았고, 이날 뚜껑을 열었는데 프로 첫 경기부터 두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용인의 포르투갈 출신 골키퍼 노보도 이날 출전했다. 노보는 1999년부터 시작된 외국인 골키퍼 출전 금지 제도가 올해 폐지된 뒤, 유일하게 K리그에 입성한 선수다.
이로써 K리그에는 1998년 7월 전북 현대의 알렉세이(러시아) 이후 27년 7개월 11일 만에 외국인 골키퍼가 출전했다.
용인은 전반 35분 가브리엘이 팀의 프로 1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가브리엘은 1-2로 뒤지던 후반 36분 멀티골까지 넣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 나란히 K리그2로 내려온 두 팀 대구FC와 수원FC는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대구는 전반 9분 터진 박대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화성FC를 잡았다. 수원FC는 프리조의 멀티골 활약으로 충북청주를 4-1로 대파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경남FC 원정에서 4-1로 이겼다. 호난, 정지용, 윤민호, 발디비아가 고르게 골 맛을 봤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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