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완전체' 첫 훈련...류지현 "해외파 컨디션 기대 이상, 내일 경기 기대감 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해외파 6명이 합류한 후 첫 훈련을 약 2시간 소화했다.
류지현 감독은 훈련 후 전날 숙소에서 합류 선수들과 개인 면담을 하고 기존 멤버와도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하며, 한국계 선수들의 성격이 밝아 짧은 기간에 팀에 녹아들 것으로 내다봤다.
WBC 조별리그 첫 경기는 5일 오후 7시 도쿄돔 체코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김혜성(다저스), 고우석(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셰이 위트컴(휴스턴), 데인 더닝(시애틀) 등 6명이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친 기존 선수단과 처음 손발을 맞췄다.

대표팀은 2일 정오 교세라돔에서 한신 타이거스, 3일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류 감독은 2일 한신전 선발 투수로 곽빈(두산)을 예고했으나, 두 번째 이후 등판 투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WBC 조별리그 첫 경기는 5일 오후 7시 도쿄돔 체코전이다. 7일 일본전을 느슨하게 운용하고 8일 대만전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류 감독은 부정하면서도 전략적 판단을 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류 감독은 한국계 선수들이 WBC에서 좋은 성적을 내 소속팀에 최대한 늦게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줘 고맙다고 전했다. MLB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인 이정후·김혜성에 대해서도 장거리 이동과 시차 문제 없이 좋은 흐름이 이어지길 기대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