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 8,650억’ 페르민, 33경기 11골 14도움...로마노의 극찬 “세계 최고의 MF"

정지훈 기자 2026. 3.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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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에서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한 페르민 로페스를 향해 극찬을 남겼다.

페르민은 유년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의 유스 '라 마시아'에 몸 담아 성장했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은 페르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페르민은 33경기에 출전해 11골 15도움을 기록하며 25개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며 바르셀로나의 믿음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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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유럽 축구에서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한 페르민 로페스를 향해 극찬을 남겼다.

2003년생 페르민은 바르셀로나가 낳은 재능이다. 페르민은 유년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의 유스 ‘라 마시아’에 몸 담아 성장했다.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페르민은 2022-23시즌 리나레스 데포르티보로 임대 이적했다. 해당 시즌 공식전 40경기 12골로 성인 무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끝내 바르셀로나로 금의환향했다. 페르민은 2023-24시즌 1군으로 콜업됐다. 2003년생 임에도 사비 에르난데스 전 감독은 페르민에게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했다. 페르민은 2023-24시즌 공식전 42경기에 나서 11골을 넣으며 사비 전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감독이 교체된 이후에도 입지는 여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은 한지 플릭 감독은 페르민을 중요한 선수로 분류했고, 꾸준하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결국 일찌감치 바르셀로나가 재계약을 제안했고, 페르민도 계약서에 서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달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페르민과의 계약을 2031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페르민의 바이아웃 조항은 무려 5억 유로(약 8,650억 원)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은 페르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페르민은 33경기에 출전해 11골 15도움을 기록하며 25개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며 바르셀로나의 믿음에 보답했다. 이에 로마노 기자는 “페르민은 25개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고, 현재까지 그 어떤 공격형 미드필더보다 높은 기록이다. 그를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아야 한다”고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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