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장항준 저격 당했다...윤종신, "분수 넘치는 행운, 10년 안에 망할 것"('유퀴즈')

김소영 2026. 3. 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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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로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절친' 장항준 감독을 향해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윤종신 선정, 최고의 인생을 사는 남자 1위 장항준!'이란 제목의 선공개 영상에서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흥행 소식에 대해 "내가 본 인생 중에 최고의 인생"이라며 부러움 섞인 저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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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종신, 절친 장항준 향해 '독설'

(MHN 김소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로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절친' 장항준 감독을 향해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윤종신 선정, 최고의 인생을 사는 남자 1위 장항준!'이란 제목의 선공개 영상에서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흥행 소식에 대해 "내가 본 인생 중에 최고의 인생"이라며 부러움 섞인 저격을 시작했다. 윤종신은 "20대 때 나를 만나 복지가 해결됐고, 김은희 작가를 만나 모든 게 해결됐다. 거기에 영화까지 잘되니 덤까지 얹어진 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종신은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결국 망할 것이다. 그 시기는 10년 안에 올 것"이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그는 "장항준의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행운이 찾아왔다. 지금 과하다. 후세까지 갈 게 얘한테 다 온 것 같아 걱정된다"며 장난스러운 저주(?)를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 또한 격하게 공감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윤종신은 지난달에도 자신의 SNS에 '왕사남' 흥행 인증샷을 올리며 "이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닌데 거들먹거리는 건 어찌 보나"라는 글을 남기는 등 장 감독과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해 왔다.

한편,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 만인 1일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단종의 유배지 영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서사가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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