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평범한 3루수, 유망주 딱지 뗀 영,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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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내야수 조시 영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3루수 영이 내전근 염좌 부상으로 약 10일간 결장한다고 전했다.
영은 지난 2019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텍사스에 입단한 뒤 2022시즌 빅리그에 데뷔했다.
에반 카터, 와이어트 랭포드와 함께 텍사스의 미래로 꼽혔던 영은 이후 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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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내야수 조시 영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3루수 영이 내전근 염좌 부상으로 약 10일간 결장한다고 전했다.
영은 지난 2019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텍사스에 입단한 뒤 2022시즌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3시즌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확보했고,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23홈런 70타점 OPS 0.786으로 활약했다. 해당 시즌 그는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고, 신인왕 투표에서도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태너 바이비(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트리스탄 카사스(보스턴 레드삭스)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더 인상적이었던 점은 영의 포스트시즌 활약이었다. 그는 지난 2023시즌 포스트시즌 주전 3루수로 출전해 17경기에서 타율 0.308 3홈런 8타점 OPS 0.867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코리 시거와 함께 타선을 이끌며 팀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에반 카터, 와이어트 랭포드와 함께 텍사스의 미래로 꼽혔던 영은 이후 발전하지 못했다. 지난 2024시즌에는 26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해에는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131경기에서 타율 0.251 14홈런 61타점 OPS 0.684로 크게 부진했다.
영은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지만, 개막전 로스터 합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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