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손흥민 발목 노린 살인 태클→'부상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더 심각할 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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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손흥민(34)이 경기 중 발목에 강한 태클을 당한 뒤 마크 도스 산토스 로스앤젤레스FC 감독이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위험한 플레이였고 다소 무모했다고 생각한다"며 "안토니오 카를로스는 고의가 아니었겠지만 소니(손흥민)의 발 부위를 가격한 것은 정말 위험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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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다이너모를 2-0으로 꺾었다.
연승 질주다. 리그 개막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완파했던 LAFC는 이번 승리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연전 포함 4연승이다.
이날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휴스턴은 상대 에이스 손흥민을 집중 견제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위험한 플레이였고 다소 무모했다고 생각한다"며 "안토니오 카를로스는 고의가 아니었겠지만 소니(손흥민)의 발 부위를 가격한 것은 정말 위험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손흥민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소니는 괜찮다. 기분도 좋아 보인다"라며 "다만 발을 밟힌 부위가 조금만 더 강했다면 정말 위험했을 텐데 다행히 경기를 잘 마쳤다. 이제 며칠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할 시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을 향한 팬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그가 한국에서 얼마나 큰 존재인지 실감한다. 정말 특별한 팬덤이다"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부상 위기 속에서도 2도움과 2퇴장 유도를 기록하며 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후반 11분 마크 델가도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37분에는 스테픈 유스타키오의 중거리 슈팅 득점의 기점이 되는 패스를 찔러넣었다. MLS는 골 과정에서 기점이 되는 패스도 도움으로 인정하는 규정이 있어 손흥민은 이날 2도움을 적립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뛰며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슈팅 5회와 드리블 성공 5회를 기록하며 평점 8.1점을 받았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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