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조상현 명장 맞네! '한국 농구 사상 최초 외국인 감독' 마줄스, 대만·일본에 2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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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3·1절에 열린 한일전에서 석패를 떠안았다.
한국 농구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기대를 모았던 니콜라스 마줄스의 첫 승도 뒤로 미뤄졌다.
하지만, 일본은 와타나베 유타의 3점으로 추격한 뒤 약속된 패턴 플레이로 역전에 성공했고, 경기 종료 1분여 전 사이토 다쿠미의 스텝백 3점으로 6점 차로 벌리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국은 오는 7월 3일과 6일 대만과 일본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5~6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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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3·1절에 열린 한일전에서 석패를 떠안았다. 한국 농구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기대를 모았던 니콜라스 마줄스의 첫 승도 뒤로 미뤄졌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농구대표팀은 1일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72-78로 패했다.
지난해 한국은 전희철-조상현 임시 코칭스태프 체제로 중국과의 홈/원정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대만에 패했고, 일본마저 넘지 못해 2승 2패를 기록했다.
이번 아시아 예선 1라운드는 오는 2027년 카타르에서 열리는 FIBA 농구 월드컵 진출을 향한 첫 단계다.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각 조 1~3위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한국은 이날 이정현(소노), 유기상(LG), 안영준(SK), 이승현(현대모비스), 이현중(나가사키)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빅맨의 높이가 낮지만, 스페이싱을 극대화해 화끈한 외곽 농구를 구사할 심산이었다.

하지만, 경기 초반 일본의 강력한 수비에 밀려다녔고, 주포 유기상의 외곽이 림을 번번이 벗어나면서 리드를 잡지 못했다. 반면 일본은 와타나베 유타가 덩크를 꽂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국은 이정현의 투맨 게임을 앞세워 추격한 뒤 이현중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쳐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2쿼터 중반 이승현이 착지 과정에서 무릎과 발목에 충격을 입어 벤치로 물러난 순간 수비가 흔들려 역전을 당했다. 다행히 2쿼터 막판 문유현(정관장)이 스틸에 이은 원맨 속공으로 격차를 좁히며 38-42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한국은 '고졸 신인' 에디 다니엘(SK)이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유기상이 슛과 돌파에서 해결책을 찾았고, 이현중의 딥쓰리까지 터지면서 62-56으로 앞섰다.
하지만, 일본은 와타나베 유타의 3점으로 추격한 뒤 약속된 패턴 플레이로 역전에 성공했고, 경기 종료 1분여 전 사이토 다쿠미의 스텝백 3점으로 6점 차로 벌리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국은 경기 종료 5초 전 유기상이 첫 3점을 터트렸으나 추격할 시간이 부족했다.
한국은 오는 7월 3일과 6일 대만과 일본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5~6차전을 갖는다.
사진=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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