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화전서 0-5 패배···연습경기 '2연패'

차솔빈 2026. 3.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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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한화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패배하며 연습경기 2연패를 기록했다.

KIA는 1일 일본 오키나와 킨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0-5로 패배했다.

이날 KIA는 아쉬운 타선 응집력으로 결정적인 찬스마다 득점에서 실패하며 경기에서 패배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다양한 숙제를 남겼다.

9회말 KIA의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박민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0-5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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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에 0-5 패배
김선빈·나성범 선발 출전
5회 4실점·7회 1실점으로 패배
이날 2이닝 무실점 경기를 펼친 제임스 네일.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한화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패배하며 연습경기 2연패를 기록했다.

KIA는 1일 일본 오키나와 킨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0-5로 패배했다.

이날 KIA는 아쉬운 타선 응집력으로 결정적인 찬스마다 득점에서 실패하며 경기에서 패배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다양한 숙제를 남겼다.

KIA는 네일이 선발을 맡았다. 타선은 김호령(중견수) - 카스트로(좌익수) - 김선빈(지명타자) - 나성범(우익수) - 오선우(1루수) - 윤도현(2루수) - 정현창(유격수) - 주효상(포수) - 박민(3루수) 순으로 꾸려졌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화이트가 나섰고, 심우준(유격수) - 페라자(우익수) - 강백호(1루수) - 채은성(지명타자) - 한지윤(좌익수) - 하주석(유격수) - 김태연(3루수) - 허인서(포수) - 오재원(중견수) 순으로 타선이 구성됐다.

이날 경기는 4회까지 서로 점수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0-0의 균형이 이어졌다.

위기는 5회초에 찾아왔다. 이의리가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를 보이며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상황에 몰렸다. 이의리는 오재원을 투수 앞 땅볼로 직접 잡아내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심우준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제 실점했다. 이후 이준영이 구원 등판했지만 사사구와 함께 포구 실책이 발생하면서 다시 한번 실점을 허용, 0-4로 뒤처진 채 5회를 마쳤다.

7회초 KIA에게 다시 한번 위기가 찾아왔다. 마운드에 올라온 성영탁은 첫 타자 박상언을 포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오재원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도루까지 허용했다. 이어 상대 박정현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1사 1, 3루 위기에 몰린 성영탁은 희생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고 스코어는 0-5까지 벌어졌다.

KIA는 틈틈이 기회를 노렸지만 득점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9회말 KIA의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박민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0-5로 경기가 종료됐다.

오키나와=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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