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소유, 성형설 돌자 입 열었다…"그간 수치스러워 말 못해" [RE:뷰]

윤희정 2026. 3.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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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6일 채널 '소유기'에는 '소유가 하는 관리가 어떤 거냐고요? 모두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소유는 바디 체형 관리부터 피부과 시술 후기까지 본인만의 특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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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소유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6일 채널 ‘소유기’에는 ‘소유가 하는 관리가 어떤 거냐고요? 모두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소유는 바디 체형 관리부터 피부과 시술 후기까지 본인만의 특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는 “살 빠지고 나서 사람들이 ‘막 수술했네’, ‘턱 깎았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 의사 선생님이 ‘왜 그런 댓글 고소 안 하냐’라고 물어보셨다. 선생님은 한 달에 한 번씩 제 얼굴을 계속 보시니까, 내 얼굴의 스토리를 다 아신다”라고 성형설을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뭘 해달라고 부탁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내 얼굴을 보시고 추천해 주시는 걸로 관리받아 왔다”라며 덧붙였다. 그는 “저 옛날에 장성규 오빠 채널 나갔을 때도 ‘리쥬란 맞았네’ 이런 댓글이 많았다”라며 “사실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주사 공포증 때문에 할 수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제작진이 “얼굴형이 달라진 비결이 뭐냐”라고 묻자, 소유는 “일단 몸무게를 먼저 공개해야겠다. 현재 몸무게는 49kg”이라고 대답했다. 이후 잠깐 망설이더니 “딱 정리를 해드리겠다”라며 “원래 다이어트 전 최대 몸무게가 68kg”이라고 밝히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엄마랑 삿포로 여행을 갔다 와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68kg이었다. 충격을 받고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들 제가 10kg 감량한 줄 아시는데, 사실 정확히 따지면 20kg 감량한 거다”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는 “그러면 얼굴형이 변하겠냐, 변하지 않겠냐”라고 반문하며 “68kg인 걸 말하지 않았던 건 내 자신이 너무 수치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정말 열심히 산다", "관리 안 해도 좋다",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소유는 ‘가식걸’, ‘나혼자 (Alone)’, ‘Touch My Body’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소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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