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역대 최대 보복’ 천명한 이란에 “보복하면 한번도 본 적 없는 힘으로 타격”

장병철 기자 2026. 3. 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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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역대 최대 보복'을 천명한 것과 관련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힘으로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오늘 아주 강하게,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본 적 없을 정도로 더 강하게 타격하겠다고 방금 밝혔다"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힘으로 그들을 타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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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란에 대한 공격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SN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역대 최대 보복’을 천명한 것과 관련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힘으로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오늘 아주 강하게,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본 적 없을 정도로 더 강하게 타격하겠다고 방금 밝혔다”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힘으로 그들을 타격할 것”이라고 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이란은 강력한 보복을 예고하고 있다.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에서 “가혹한 보복 조치”를 실행할 것이라며 중동 내 미군기지 27곳을 비롯해 이스라엘 군 본부와 방위 산업 단지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후 중동 내 미군 거점 곳곳에서는 폭발음이나 검은 연기가 관측됐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모하바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도 이날 “(미국과 이스라엘이) 우리의 레드라인을 넘었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우리는 여러분이 스스로 애원하게 될 정도의 파괴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알자지라는 이란 국영TV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향후 실권을 쥐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도 이날 “미국과 시오니스트 정권이 이란 국민의 마음을 불태웠고, 우리도 그들의 마음을 불태울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전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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