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막 빛이 나고, 훌륭해" 이강인 활약에 스페인, 찬사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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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순간, 해답은 이강인의 발끝에서 나왔다.
스페인 '아스'는 이 장면을 두고 "르아브르는 강한 수비 블록과 느린 템포로 PSG의 공격을 지연시켰다. 그러나 결국 균열은 이강인의 창의성에서 나왔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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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SG 공식 홈페이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poctan/20260301151905438mfzf.png)
[OSEN=정승우 기자] 답답했던 순간, 해답은 이강인의 발끝에서 나왔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같은 장면을 짚었다. "균열은 이강인의 창의성에서 시작됐다"는 극찬이 뒤따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르아브르를 1-0으로 꺾었다. 승점 57점. 2위와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결승골은 전반 37분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수비 라인을 확인한 뒤 지체 없이 얼리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으로 파고든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던 흐름 속, 가장 빠르고 정확한 선택이었다.
스페인 '아스'는 이 장면을 두고 "르아브르는 강한 수비 블록과 느린 템포로 PSG의 공격을 지연시켰다. 그러나 결국 균열은 이강인의 창의성에서 나왔다"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의 어시스트에 대해서는 "환상적이고, 훌륭하며, 빛나는 패스"라는 표현을 붙였다.
![[사진] PSG 공식 홈페이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poctan/20260301151905881fuim.png)
매체는 이어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강인이었다. 팀이 막혀 있을 때 해답을 제시한 선수"라며 "최근 PSG에서 그의 위상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선발로 나설 때마다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확실한 신뢰를 얻고 있다. 파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보물"이라고 극찬했다.
이강인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약 61분을 소화했다. 도움 1개 외에도 슈팅 2회(유효 1), 기회 창출 3회, 정확한 크로스 3회, 파이널 서드 패스 4회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은 88%(44/50). 터치 68회, 상대 박스 안 터치 7회로 측면에 머무르지 않고 안쪽까지 파고들며 공격의 축으로 기능했다.
전반 2분 코너킥으로 포문을 열었고, 24분에는 박스 밖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시험했다. 30분에는 자이르 에메리의 헤더를 이끌어냈고, 39분에는 직접 박스 안으로 침투해 슈팅을 시도했다. 단순히 한 번의 크로스로 끝난 경기가 아니었다.
![[사진] PSG 공식 홈페이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poctan/20260301151906290lnol.png)
이번 경기에서 나온 어시스트는 이강인의 PSG 통산 30번째 공격 포인트(113경기 15골 15도움)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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