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 대통령, 3·1절에 '북한 체제 존중' 발언…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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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1일) 이재명 대통령이 제107주년 3·1절 기념사에서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며 '북측의 체제를 존중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역사 앞에 부끄럽다"고 비판했습니다.
함 대변인은 "대통령의 발언은 남북 대화를 위한 메시지일 수는 있어도 최소한 3·1절에 국민에게 할 말은 아니었다"며 "대통령이 3·1절에 해야 할 말은 북한 체제 존중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약속이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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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노래 제창하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newsy/20260301145427202eqdr.jpg)
국민의힘은 오늘(1일) 이재명 대통령이 제107주년 3·1절 기념사에서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며 '북측의 체제를 존중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역사 앞에 부끄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자유를 외치며 총칼에 맞섰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날에 자유를 짓밟는 독재 체제를 존중의 대상으로 올려놓는 대통령의 발언에 국민은 참담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함 대변인은 "대통령의 발언은 남북 대화를 위한 메시지일 수는 있어도 최소한 3·1절에 국민에게 할 말은 아니었다"며 "대통령이 3·1절에 해야 할 말은 북한 체제 존중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약속이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의 발언에서는 북한을 의식하는 태도만 읽힌다"며 "대통령이 지키려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인가, 북한 정권의 심기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107년 전 오늘 우리 선조들은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며 "그런데 지금 국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 대통령의 기념사를 듣는 내내 박수를 칠 수 없었던 이유"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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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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