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논란 후 4년 만의 프로 무대 복귀, 석현준 선발 출격…최윤겸 감독의 기대 “살려야 한다”[SS현장]

정다워 2026. 3. 1.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FC 최윤겸 감독이 스트라이커 석현준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천안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K리그 사령탑으로 일하게 된 박진섭 감독은 "K리그에 있던 선수들이 많아 개인적인 성향을 선수들에게 알려줬다. 신진호, 석현준의 한 방을 경계한다"라며 "오늘은 용인의 축제지만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의 석현준.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용인 최윤겸 감독. 용인 | 정다워 기자


[스포츠서울 | 용인=정다워 기자] 용인FC 최윤겸 감독이 스트라이커 석현준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최 감독이 이끄는 용인은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천안 시티FC.

신생팀 용인은 올해 K리그2에 처음 참가하지만 임채민, 신진호 등 K리그 수준급의 베테랑을 수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합류해 큰 관심을 끌었다. 석현준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이지만 병역 기피 유죄 판결을 받아 공백이 있는 자원이다. 2022년 프랑스 2부 트루아를 끝으로 프로 무대에서 뛰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는 선발 출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최 감독은 “석현준은 의욕이 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했고, 이슈도 있었다. 잘해야 한다는 정신적인 마음가짐이 좋다”라면서 “활동량이 많고 스피드, 높이 등에 강점이 있어 잘 맞춰 가야 한다. 석현준이 골을 넣어야 우리가 성장할 수 있다. 살리는 쪽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은 이날 창단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최 감독은 “창단도 잘 됐고 선수 선발도 잡음 없이 됐다. 동계훈련도 잘 진행했다”라면서 “기대도 된다. 첫 경기라 경험 많은 선수 위주로 선발로 내세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 감독은 “좋은 스쿼드라는 평이 있다. 천안보다 주도하는 경기를 해야 한다. 첫 경기를 통해 할 만하다는 자신감을 얻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천안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K리그 사령탑으로 일하게 된 박진섭 감독은 “K리그에 있던 선수들이 많아 개인적인 성향을 선수들에게 알려줬다. 신진호, 석현준의 한 방을 경계한다”라며 “오늘은 용인의 축제지만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