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최용혁의 낙담, “평균값만 냈어도 이겼을 것, 번갈아 부진”

고용준 2026. 3. 1.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패승승승'으로 우승후보 T1을 잡고 곧바로 계약 연장을 발표하는 등 기분 좋은 날을 연이어 보내던 '루시드' 최용혁은 결승 진출전 완패에 충격이 큰 모습이었다.

우울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은 그는 낙담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DK는 28일 오후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패패승승승’으로 우승후보 T1을 잡고 곧바로 계약 연장을 발표하는 등 기분 좋은 날을 연이어 보내던 ‘루시드’ 최용혁은 결승 진출전 완패에 충격이 큰 모습이었다. 우울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은 그는 낙담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DK는 28일 오후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밸류 조합을 꾸렸던 1세트 뿐만 아니라 2, 3세트 주도권 싸움이 치열한 초중반 실수로 인해 진영이 무너지는 상황이 반복되며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경기 후 최용혁은 “너무 허무하게 진 것 같아 많이 아쉽다”라고 고개 숙였다. 

인터뷰 내내 자존심 상한 얼굴이 표출된 그는 자신 뿐만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엇박자가 나오면서 스스로 무너진 모양새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패인을 묻자 그는 “1세트 뭔가 이상하게 죽는 것도 그렇고, 2, 3세트도 팀적으로 크게 여유가 없었다. 플레이 봤을 때 뭔가 여유가 없었다. 큰 경기장에서 잘 못해서 진 거 같다”라고 답하면서 “피어엑스는 정글 봇 위주의 초반 플레이를 잘하는 팀이지만, 우리가 평균 값만 냈어도 이겼을 것 같다. 싸움도 저점도 많이 뜨고, 번갈아 가면서 부진했다”라고 씁쓸해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