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전 평택시장, ‘북 콘서트’ 개최… 평택 미래 10년 비전 제시

6·3 지방선거 평택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더불어 민주당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28일 오후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이제는 평택입니다. 꺾이지 않는 정치’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 전 시장 측은 2천여 명이 넘는 시민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고 밝혔다.
저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공 전 시장이 걸어온 공직 생활과 정치적 경험, 그리고 역경을 극복해온 과정이 진솔하게 소개됐다. 북콘서트는 이러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행 중심 시정 철학이 강조됐다.
정청래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눌러쓴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재산이 될 것”이라고 했고, 추미애 국회의원은 “지역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리더 십을 믿는다”고 밝혔으며, 송영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한 정치인의 기록이 아닌 평택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우리 사회의 지혜”라고 평가했다.
김정호·민홍철 국회의원도 축전을 보냈다. 영상 축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박찬대·김영진·이개호·한준호·김병주·권칠승·염태영·안태준 국회의원, 이정문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대중 전남교육감 등이 참여했다.
공 전 시장은 “연습은 없다. 이제는 실전이다. 평택시정을 직접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즉시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다음 1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며“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 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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