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지질생태명소 정선 동강은 ‘왕사남’ 청령포로 이어지고..[함영훈의 멋·맛·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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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동강'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입곡류하천으로, 오랜 시간 하천의 침식과 퇴적 작용이 반복되며 형성된 절벽과 모래톱, 자갈톱, 하안단구, 범람원 등이 연속적으로 발달한 지질·지형 경관의 보고이다.
강원도와 정선군은 당일 여행 코스로, 병방산 군립공원(아리힐스 짚와이어) – 동강 드라이브 – 정선목재체험장- 아리랑5일장시장을 1박2일 여행코스로 1일차 : 아리랑5일장시장 – 병방치군립공원 – 정선 목재문화체험장 – 동강 드라이브 – 동강전망자연휴양림(야영장), 2일차 : 민둥산 등산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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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정선 ‘동강’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입곡류하천으로, 오랜 시간 하천의 침식과 퇴적 작용이 반복되며 형성된 절벽과 모래톱, 자갈톱, 하안단구, 범람원 등이 연속적으로 발달한 지질·지형 경관의 보고이다.
석회암 지대를 따라 형성된 석회동굴 등 다양한 하천·카르스트 지형 요소가 어우러져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하천 지형의 형성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 자연유산으로 평가받는다.
동강 유역은 2002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7년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에 포함되며 지질·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강원 남부권을 대표하는 자연생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3월의 동강은 강변 절벽과 바위틈에서 자생하는 ‘동강할미꽃’이 개화를 시작하며 봄의 정취를 더한다.
동강은 서울을 향해 서진하다가 요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때문에 큰 인기를 모으는 영월 동강 끝자락 청령포로 이어진다. 이후 동강은 지천들을 모아 모아 남한강으로 합류한다. 떼돈을 벌기 위해 위험천만한 금강송 운반을 하던 정선 뗏목 일꾼들, 즉 뗏군들의 강물길 행로이기도 하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정선동강생태학습장 일원에서는 2026 정선동강할미꽃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병방산 군립공원(병방치 스카이워크), 정선목재문화체험장, 정선아리랑시장(정선5일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위치해 있다. 동강 드라이브와 연계해 체험·전망·전통시장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펜션·야영장 등 숙박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여건도 우수하다.
병방산 군립공원(병방치 스카이워크)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아리힐스 짚와이어, 글램핑, ATV 등을 운영한다. 병방치 짚와이어는 국내 최대 경사로 최고 속도를 자랑하며 짜릿함을 선사한다. 정선목재문화체험장은 DIY체험실, 어린이 오감체험실, 목재문화전시실 등 운영한다.
강원도와 정선군은 당일 여행 코스로, 병방산 군립공원(아리힐스 짚와이어) – 동강 드라이브 – 정선목재체험장- 아리랑5일장시장을 1박2일 여행코스로 1일차 : 아리랑5일장시장 – 병방치군립공원 – 정선 목재문화체험장 – 동강 드라이브 – 동강전망자연휴양림(야영장), 2일차 : 민둥산 등산을 추천했다.
봉양리 쥐라기역암 역시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에 포함돼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3월 ‘지질·생태명소’로 정선 동강을 선정했다. 2025년 1월부터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명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매달 한 곳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및 연계 프로그램(체험·해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명소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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