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어떤지 보려고" KIA, 김호령-카스트로 테이블세터 테스트…한화는 1번타자 심우준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4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1회초 2사 2루 상황 KIA 해럴드 카스트로가 선제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기뻐하고 있다. 2026.02.24 / dreamer@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poctan/20260301113002103ymef.jpg)
[OSEN=오키나와(일본),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해럴드 카스트로가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번타자로 출격한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일 일본 오키나와의 킨 야구장에서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치른다. KIA는 첫 연습경기였던 지난달 24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했고, 이날 두 번째 실전을 갖는다.
선발 라인업은 김호령(중견수)~카스트로(좌익수)~김선빈(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윤도현(2루수)~정현창(유격수)~주효상(포수)~박민(3루수) 순으로 꾸려졌다.
지난 경기에서 4번타자로 나서 고영표 상대 2점 홈런을 터뜨리고 3타수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던 카스트로는 이날 김호령과 테이블세터를 이룬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카스트로의 2번 배치에 대해 "큰 의미는 안 둔다"면서도 "콘택트 능력이 워낙 좋은 친구니까 앞에서 하는 건 어떤지 시범경기 끝날 때까지 보려고 한다. 호령이와 1~2번을 중요하게 짜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4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1회초 2사 2루 상황 KIA 해럴드 카스트로가 선제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02.24 / dreamer@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poctan/20260301113002400uwug.jpg)
지난 경기에서 홈런이 나오며 장타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부분에 대해서는 "워낙 가지고 있는 능력이 좋은 선수다. 캠프를 해본 결과 홈런을 치려기보다 어떻게든 중심에 맞추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면서 "하면서 장타가 나오는 건 팀에게 좋다. 본인은 홈런보다 정타로 맞춰 2루타를 치는 유형이라고 해, 거기에 맞게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제임스 네일이 연습경기 첫 등판에 나선다. 이어 이의리가 등판하고, 이준영, 김기훈, 최지민, 김시훈, 성영탁, 홍민규, 한재승, 정해영, 김현수 등이 게임조로 대기한다. 네일과 이의리는 각각 2이닝을 소화, 투구수를 40구 미만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한편 전날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된 한화는 심우준(유격수)~페라자(우익수)~강백호(1루수)~채은성(지명타자)~한지윤(좌익수)~하주석(2루수)~김태연(3루수)~허인서(포수)~오재원(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마운드에는 오웬 화이트와 윌켈 에르난데스가 차례로 나서고, 이상규, 주현상, 박재규, 원종혁, 강재민이 불펜 대기한다.
![[OSEN=최규한 기자] 2026.02.22 한화 심우준. / dreamer@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poctan/20260301113002575xou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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