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나온 한정판 독도소주, 한복 입은 수호신·독도 우편번호와 함께

함영훈 2026. 3. 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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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수호신 '울라'가 독도를 지키는 모습으로 삼일절 한정판 독도소주와 함께 섰다.

케이알컴퍼니는 삼일절 107주년을 맞아 울릉도·독도 수호신 캐릭터 '울라'와 협업한 한정판 독도소주 '40240 독도21 x 울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월 1일 밝혔다.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은 독도 우편번호 '40240'을 브랜드로, 국내산 쌀과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원료로 프리미엄 전통 증류식 소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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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소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복 입은 수호신 ‘울라’가 독도를 지키는 모습으로 삼일절 한정판 독도소주와 함께 섰다.

케이알컴퍼니는 삼일절 107주년을 맞아 울릉도·독도 수호신 캐릭터 ‘울라’와 협업한 한정판 독도소주 ‘40240 독도21 x 울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월 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삼일절을 기념해 ‘기억을 지키는 수호의 한 잔’을 주제로 기획됐다.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든 울라 캐릭터가 독도를 품은 라벨에는 ‘지켜낸 역사 위에 오늘이 있다’는 문구가 새겨져, 삼일절의 정신과 독도 수호 의지를 한 병에 오롯이 담아냈다.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전통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소주’는 2021년 3월 1일 첫 출시 이후 올해로 출시 5주년을 맞았다. 별도의 광고 없이 제품력과 브랜드 스토리만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편의점·온라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누적 판매 250만 병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 영국 ‘인터내셔널 스피릿 챌린지(ISC 2024)’에서는 37도·17도 제품이 금메달을, 27도와 ‘동해22’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어 202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SFWSC)’에서도 ‘독도37’이 골드, ‘독도17’과 ‘독도24’가 실버를 받으며 한국 전통 증류식 소주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독도소주

현재 미국·프랑스·칠레 등으로 수출 중이며, 미국 내에서는 H마트·한남체인·시온마켓 등 한인 유통망은 물론 뉴욕 맨해튼 파인다이닝과 시카고 ‘탁 비스트로’ 같은 현지 레스토랑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동남아·호주 등으로의 수출 협의도 확대되는 추세다. 각 병에 새겨진 독도 우편번호 ‘40240’은 “독도는 한국의 고유 영토”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세계에 조용하지만 선명하게 전하고 있다.

한편, ‘40240 독도소주’ 판매 수익의 일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에 기부되고 있다. 케이알컴퍼니는 독도 브랜드 홍보를 넘어 과학 연구를 통한 해양영토주권 수호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임진욱 케이알컴퍼니 대표는 “40240 독도소주는 독도를 지키고, 700년 전통 증류식 소주 문화를 복원하는 문화운동”이라며, “광고 없이 250만 병을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진심 어린 공감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 병 한 병에 독도 사랑을 담아 세계 무대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은 독도 우편번호 ‘40240’을 브랜드로, 국내산 쌀과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원료로 프리미엄 전통 증류식 소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강원도 평창의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GS25·CU 등 편의점 및 전국 유통망·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며, 미국·프랑스·칠레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은 GS25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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