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꽃보다 남자' 시절 수입 공개…"100억 이상 벌었다"

이종희 기자 2026. 3. 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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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 방영 직후 100억원 이상을 벌었다고 언급했다.

MC 남호연이 "'꽃보다 남자'가 시청률 대박 아니었냐"고 묻자 김현중은 "이게 시청률 1위는 아니었다. MBC '에덴의 동쪽'이 1위였다"고 말했다.

2020년 대법원은 A씨가 주장한 임신과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한 유산, 낙태 강요 등이 허위 사실이라며 김현중에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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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현중.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3.01.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 방영 직후 100억원 이상을 벌었다고 언급했다.

김현중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 업로드된 '잠 자고 있던 우주대스타 모셔봤습니다! │ B급 청문회 '리부트(RE:BOOT) EP.14'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이 밝혔다.

MC 남호연이 "'꽃보다 남자'가 시청률 대박 아니었냐"고 묻자 김현중은 "이게 시청률 1위는 아니었다. MBC '에덴의 동쪽'이 1위였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당시 인기에 대해 "제대로 체감이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며 "자고 일어나면 CF 찍고 뭐 찍고 반복했으니까 밖을 못 돌아다닐 정도였다"고 했다.

MC들은 놀라며 "돈도 어마어마하게 벌었겠다"며 "혹시 100억원 벌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현중은 웃으며 "그 이상 벌었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김현중은 "내가 너무 바빠서 얼마 벌었는지 모른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며 "솔직히 얼마 벌었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다. 2009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꽃미남 '윤지후' 역을 맡아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지난 2014년부터 수년간 전 여자친구 A 씨와 폭행 시비, 친자 분쟁 등 각종 사생활 논란으로 인기가 하락했다.

2020년 대법원은 A씨가 주장한 임신과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한 유산, 낙태 강요 등이 허위 사실이라며 김현중에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현중은 2022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내달 새 앨범을 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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