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 점프볼배] 충청북도농구협회의 든든한 조력자 '청주하나병원'

보은/서호민 2026. 3. 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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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구협회가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과거 농구, 배구계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김현목 하나병원 대외협력 실장은 이번 제5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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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보은/서호민 기자] 충청북도농구협회가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국내 최고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자리매김한 제5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지난 27일 개막해 대회 3회 차에 돌입했다. 8개 종별 중 3개 종별이 마무리 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청주하나병원에서 선수들을 위해 의료지원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청주하나병원(원장 박기홍)은 청주 서원노인복지관,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충북기업인협회 등 충북 내 다양한 사회단체와 MOU를 맺어 지역의 의료 발전과 사회공헌에 큰 노력을 기울인 병원이다.

과거 농구, 배구계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김현목 하나병원 대외협력 실장은 이번 제5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

하나병원은 이번 대회에 직접 의료진을 이끌고 경기장에 나와 대회 진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보은국민체육센터, 결초보은 다목적체육관, 보은중, 보은여중 등 네 군데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코트에 의료진을 배치해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선수들의 부상 치료뿐 아니라 경기 전 테이핑 등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작업에도 힘을 보태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만에 하나 대회 중 부상을 당한 선수가 있다면 대회 종료 후 하나병원을 찾아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그동안 대회장에서 테이핑, 부상 치료 등을 쉽게 접하지 못했던 농구 꿈나무들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의 몸 관리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현목 실장은 “충청북도농구협회에서 전국 단위 유소년 농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들었고 우리도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연계한 의료지원에 관심을 갖게 됐다. 특히, 재활, 테이핑 등을 간과하기 쉬운 유소년 대회에서 꿈나무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한다면 교육적인 측면과 앞으로 몸 관리 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충청북도농구협회에서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먼저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셨고 MOU 협약까지 이뤄지게 됐다”고 MOU 배경을 설명했다.

스포츠의학과 더불어 뇌, 혈관, 심장 급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 등에서도 강점을 드러낼 수 있다고 말한 김현목 팀장은 “스포츠 의학, 정형외과 파트를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면서도 뇌, 심장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특히, 경기 도중 어레스트(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시, 골든 타임에 맞춰 응급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선 충청북도농구협회장은 “하나병원의 도움에 큰 감사를 드린다. 생활체육 농구대회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하나병원 측에서 물심양면 도움을 주셔서 대회 관계자들뿐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 청주시민은 물론 충북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시는 걸 알고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농구협회도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하나병원 측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충청북도농구협회와 동행하게 된 하나병원은 2026년 충청북도농구협회가 주최하는 농구대회에 계속해서 의료지원을 나와 선수들의 부상 치료와 충청북도 농구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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