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놀토’ 고정 첫방부터 살벌 신경전 “손에 피 안 묻히고 툭 보내” [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영케이가 ‘놀토’ 고정 첫방부터 살벌한 신경전을 펼쳤다.
2월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새로운 도레미 멤버 데이식스 영케이와 역주행의 아이콘 게스트 우즈, 조째즈가 함께 했다.
영케이는 ‘놀토’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며칠 전에 신동엽, 피오와 지인의 집들이에서 만나 술을 마셨지만 끝까지 합류 사실을 비밀로 해 제작진과 약속을 지켰다. 피오와 93년생 동갑내기이지만 생일상으로는 영케이가 막내로 묵직한 ‘놀토’ 새 막내가 탄생했다.
이어 게스트와 출연한 우즈와 조째즈는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뜻밖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우즈는 “제가 형 가게에 우연치 않게 놀러가서 친해졌는데 가게 사장님이 노래를 너무 잘하는 거다. 그날 노래 배틀이 붙었다. 2시간 넘게 불렀다. 그러고 군대에 들어갔는데 차트에 익숙한 이름이 있더라. 조째즈? 사장님? 뮤비를 봤다. 내가 아는 사람인데?”라고 조째즈와 인연을 밝혔다.
우즈는 조째즈가 ‘불후의 명곡’에 나오더니 자신의 숨을 조여 오듯 차트 추격을 했다고도 말했고, 조째즈는 우즈의 첫 인상으로 “너무 잘생겼고 군대 가기 전부터 인기가 너무 많았는데 ‘불후의 명곡’ 나오고 너무 잘돼서 축하한다고 연락하고 그랬다”고 친분을 보였다.
조째즈는 예능 스승으로 문세윤을 지목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고정 출연 중. 문세윤은 조째즈가 게스트를 보면서 프롬프터에 적힌 질문을 하는 것이 어려워 양쪽을 오가며 동공지진이 일어난다고, 표정을 묘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째즈는 “제 방송 인생이 짧지만 제일 큰 위기였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이 “‘놀토’는 그런 거 없다”며 환영하자 조째즈는 “빠른 시일 안에 저를 다시 불러서 잘하면 내게 기회겠다. 고정일 수 있겠다. 고정이 지나가는데 영케이더라. 서운하면서 즐거우면서 복잡미묘하다”며 ‘놀토’ 고정까지 욕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케이의 진면목은 본 게임에서 드러났다. 라이즈 ‘백 배드 백’ 가사를 맞히는 게임에서 영케이와 우즈의 의견이 충돌했고, 우즈는 “이게 데뷔하고 첫 곡이 아니”라며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지만 영케이는 “명언”이라고 인정하며 붐에게 “곡 설명이 어떻게 됐죠?”라는 한 마디 질문으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붐이 “데뷔를 앞둔 아이돌의 다짐을 담은 곡”이라고 다시 설명하자 우즈는 머쓱한 웃음을 지었고, 신동엽이 “본인 손에 피를 안 묻히고 한 번에 툭 보낸다”며 영케이에 감탄했다. 영케이는 “시기상으로 데뷔하고도 연습하고 신발이 닳았을 수 있다”며 자신의 의견을 관철했다.
붐은 “이렇게 둘이 싸우면 평화롭게 가는 게 낫다. 정답 존으로 김동현을 배치한다”며 김동현을 정답존에 앉혔고, 영케이의 의견대로 가사를 수정하며 짜릿한 2차 성공 쾌거를 거뒀다. 우즈도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까 확 들린다”고 정답을 납득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영케이, 우즈, 조째즈의 미니 콘서트가 펼쳐졌다. 전주만 듣고 노래 제목과 가사를 맞히는 게임에서 젝스키스 ‘커플’, 임재범 ‘이 밤이 지나면’,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즈의 ‘해가 될까’ 등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 것. 특히 영케이가 ‘환승연애’ OST로 유명한 ‘해가 될까’ 정답을 맞히고 우즈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화해의 무대가 펼쳐졌다.
조째즈는 “이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불러주시면 더 열심히 하겠다”며 ‘놀토’ 가족이라 자부했고, 우즈는 “생각했던 것보다 제가 잘 못 맞힌다는 걸 깨달았다. 이번에 나와서 기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고 정규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케이는 “다들 너무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영케이가 되겠다”며 첫 고정멤버 출연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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