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발이 빅리그 통산 57승 류현진 옛 동료...NC, 시즌 준비 제대로 했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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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이어가고 있는 NC다이노스가 값진 경험을 쌓았다.
NC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NC 선수단은 하루 뒤에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캐멀백 랜치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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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이어가고 있는 NC다이노스가 값진 경험을 쌓았다.
NC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연습 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는 8-8 무승부로 끝났다.


NC 타선은 1회 뷸러를 상대로 신재인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오장한의 우전 안타, 박민우의 희생플라이, 데이비슨의 중전 안타를 묶어 득점을 뽑으며 이닝 도중 뷸러를 끌어내렸지만, 2회와 3회에는 소득 없이 물러났다.
4회 등판한 투수는 지난 2년간 13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42 기록한 샌디에이고 좌완 필승조 아드리안 모레혼. 선두타자 김휘집이 볼넷을 골랐으나 다음 타자들이 침묵했다.

이날 3번 2루수로 출전한 박민우는 “지금까지 미국팀과 많이 경기했지만, 오늘 투수들이 역대급으로 좋았다. 뷸러는 메이저리그를 잘 모르는 선수들도 다 아는 선수고, 그다음에 오른 왼손 투수(모레혼)도 말도 안 되는 투구를 했다”며 상대 투수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이어 “훈련 시설을 보면서 ‘다시 어렸을 때로 돌아가면 메이저리그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경기를 하면서 ‘그냥 한국에서 열심히 뛰자’라며 마음을 바꿨다”며 웃었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었다. 1회 2점, 7회 6점을 뽑았다. 7회말 김녹원이 2사 만루에서 사구로 밀어내기 실점을 허용한 데 이어 라마 킹 주니어에게 우중간 주자 일소 2루타로 4실점했고 9회에는 트루잇 마돈나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선발 구창모는 3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이호준 감독은 “구속도 잘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청백전만 하다가 다른 팀을 상대한 것은 의미가 있었다. 박민우는 “같은 팀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은 집중력 면에서 조금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고 이호준 감독도 “청백전을 할 때와 지금 경기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선수들도 더 집중하고 투수들도 구속이 더 많이 나오고 타자들도 적극적으로 치는 거 같다”며 선수들의 자세에 대해 말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샌디에이고 내야수 송성문이 찾아와 키움히어로즈 시절 동료 김휘집을 비롯한 NC 선수들과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틀 연속 경기를 뛴 송성문은 이날은 홈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참가하지 않고 가벼운 훈련만 소화했다.
NC 선수단은 하루 뒤에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캐멀백 랜치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피오리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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