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아르헨티나 오픈 3R 선두 지켜 '우승 보인다' [PGA]

백승철 기자 2026. 3. 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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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복귀를 기대하는 노승열(35)이 아르헨티나 오픈 정상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노승열은 3월 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쟈키 클럽(파70·6,836야드)에서 열린 PGA 2부 콘페리투어 제119회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4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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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제119회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노승열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복귀를 기대하는 노승열(35)이 아르헨티나 오픈 정상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노승열은 3월 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쟈키 클럽(파70·6,836야드)에서 열린 PGA 2부 콘페리투어 제119회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4타를 쳤다.



 



사흘 동안 66-63-64타의 좋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노승열은 중간 합계 17언더파 193타로 이틀 연달아 공동 1위를 달렸다.



 



둘째 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한 선수들 중 노승열과 앨리스테어 도허티(미국) 2명만 무빙데이 선두를 지켜냈다. 14언더파(196타) 공동 3위 추격자들과는 3타 차이다.



 



201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정상에 등극한 노승열은 정규투어 데뷔 전인 2013년 9월 PGA 2부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에서도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이 외에도 2010년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을 제패했고, 이를 포함한 아시안투어 2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네 번째 출격인 노승열은 1월 개막전 바하마 골프 클래식에서 3라운드 후 기권한 뒤 파나마 챔피언십(공동 11위), 콜롬비아 보고타의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공동 25위)에서 연속 톱25를 써냈다.



 



아르헨티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이 대회는 1905년 창설된 이래 올해가 119회째다. 작년에는 한국계 선수 저스틴 서(미국)가 우승했고, 김성현(28)이 준우승한 무대다.



 



또한 이번 대회 상위 1명에게는 제154회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참가자 중에는 아직 디오픈 티켓을 확보한 선수는 없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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