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출국…3박 4일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합니다.
AI와 원전 등 핵심 산업 분야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에 나섭니다.
지난해 10월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동남아시아로 외교 무대를 확장하고, 인공지능과 방산 등 산업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싱가포르를 방문합니다.
싱가포르 로렌스 웡 총리와 내일 정상회담, 친교 오찬을 갖습니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도 별도 면담을 갖고 국빈만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AI 커넥트 서밋'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격상된 관계에 걸맞게 투자, 인프라 등 협력을 공고히 하고, AI와 원전 등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원전과 조선, 핵심광물, AI 등 미래 유망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거로 보입니다.
필리핀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고, 내년 의장국은 싱가포르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이 대통령이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밝힌 'CSP 비전'을 구체화하고 이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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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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