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재 수원시장 예비후보, 중학교 신설·학군현실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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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수원 지역 중학교 통학 격차 해소를 위해 중학교 신설과 중학(구)군 현실화를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요청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수원시 중학교 신설 및 중학(구)군 현실화' 건의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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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미반영 배치 구조, 지역내 진학 안정화 목표

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수원 지역 중학교 통학 격차 해소를 위해 중학교 신설과 중학(구)군 현실화를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요청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수원시 중학교 신설 및 중학(구)군 현실화' 건의서를 전달했다.
임 교육감은 해당 사안을 최우선 과제로 검토하고, 선거 이후 수원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즉시 논의에 착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수원 일부 지역은 중학교 부족으로 학생들이 30~40분가량 통학하는 실정이다. 반면 일부 지역은 도보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해 지역 간 통학 여건 격차가 뚜렷하다. 같은 행정구역 내에서 통학 시간 차가 최대 30분 이상 벌어지는 셈이다.
학군 구조의 경직성도 문제로 지적된다. 거주지 인근에 중학교가 있어도 중학(구)군 경계에 따라 더 먼 학교로 배정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학군 경계를 일부 조정하더라도 해당 학교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과밀학급이 발생하는 구조여서 단순한 경계 변경만으로는 해소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수요·공급 불균형도 동시에 나타난다. 일부 지역은 중학교 부족으로 통학난이 지속되는 반면, 창용중학교는 2028년 폐교를 앞두고 있다. 지역별 학생 수 증감과 도시 개발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학교 배치 구조가 원인으로 꼽힌다.
안 예비후보는 “이는 단순한 학군 조정 문제가 아니라 도시 변화에 맞지 않는 학교 수요 예측과 공급 구조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사안”이라며 “그 결과가 아이들의 출발선을 다르게 만드는 기회의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경기도교육청의 법적 권한과 수원시의 도시계획 권한이 함께 작동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기회의 평등은 교실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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