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습으로 최소 201명 사망…“미군 사상자 없어”

최승진 특파원(sjchoi@mk.co.kr) 2026. 3. 1. 0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이란에서 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의 반격에 따른 미군 사상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이란 적신월사는 28일(현지시간) 공습으로 24개 주에서 201명이 사망하고 74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했다.

중동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에 미군과 동맹국의 초기 공습 이후 수백 건의 이란 미사일·드론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5명은 초등학교 공습으로 숨져
美, 저비용 ‘자폭드론’ 첫 운용
2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뤄진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이란에서 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의 반격에 따른 미군 사상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이란 적신월사는 28일(현지시간) 공습으로 24개 주에서 201명이 사망하고 74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란 국영통신사 IRNA는 남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에있는 여자 초등학교가 공습을 받으면서 8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과 관련한 초기 미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중동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에 미군과 동맹국의 초기 공습 이후 수백 건의 이란 미사일·드론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고 적었다.

중부사령부는 “미군 사상자나 전투 관련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미군 시설 피해는 최소한이었으며 작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2월 28일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을 개시했으며 “오전 1시 15분(미 동부시간 기준) 이란 정권의 안보 체계를 해체하기 위해 즉각적 위협을 가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타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공격 대상에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지휘 통제 시설과 이란 방공 체계, 미사일·드론 발사 기지, 군용 비행장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작전 초기 몇 시간 동안 공중·지상·해상에서 발사된 정밀 유도 무기(precision munitions)가 투입됐으며, 중부사령부 산하 태스크포스 스콜피온 스트라이크는 전투에서 처음으로 저비용 자폭 공격 드론(one-way attack drones)을 운용했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대통령이 과감한 작전을 지시했으며, 우리의 용감한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장병들이 이에 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