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영광입니다’ LAFC에 1-7 참패했지만…라커룸서 손흥민 만나 ‘자랑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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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손 팔라시오스가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온두라스 '온세노티시아스'는 "팔라시오스는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세계 축구의 대표적인 스타 공격수 중 한 명인 손흥민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에스파냐 선수단은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 10년간 아시아를 대표한 손흥민과 맞붙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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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에드손 팔라시오스가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LAFC는 25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AFC는 1, 2차전 합계 7-1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차전에서 6-1 대승을 거둔 LAFC. 2차전에서 무리할 필요는 없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선발로 기용했지만, 나머지 자리는 대거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고, LAFC는 후반 19분 은코시 타파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 어린 선수들의 기용, 16강 진출까지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도스 산토스 감독이었다. 특히 손흥민의 출전 시간 조절에 심혈을 기울였다. 손흥민은 프리시즌에 종아리 이상을 느껴 친선전에 뛰지 못했고, 시즌 시작과 함께 1차전 온두라스 원정과 인터 마이애미전을 연달아 소화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경기 감각을 살리기 위해 45분만 기용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45분 밖에 뛰지 않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차전 온두라스 원정에서도 손흥민은 경기 직후 숙소 앞에서도 에스파냐 팬들의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 기꺼이 응했다. 온두라스 현지 매체들은 그 모습을 조명하며 손흥민의 인성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날 역시 마찬가지였다. 온두라스 ‘후에즈 센트럴’은 “경기 종료 후 상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손흥민에게 사진을 요청하기 위해 다가갔다. 손흥민은 이들을 포옹과 미소로 맞이했고, 한 명 한 명 모두를 챙기며 시간을 내줬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정말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선수, 손날두다”라고 조명했다.
팔라시오스는 손흥민과의 만남을 자랑했다. 팔라시오스는 1, 2차전에서 후반 막바지 교체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각각 후반 17분, 후반 시작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 나왔기에, 팔라시오스는 그라운드 위에서 손흥민을 상대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경기 후 손흥민과 라커룸에서 만나 해맑게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개인 SNS에 올리며 자랑했다.
온두라스 ‘온세노티시아스’는 “팔라시오스는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세계 축구의 대표적인 스타 공격수 중 한 명인 손흥민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에스파냐 선수단은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 10년간 아시아를 대표한 손흥민과 맞붙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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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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