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하메네이 생존”…군 수뇌부는 사망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을 둘러싸고 이란 고위 지도부의 생사 여부를 두고 엇갈린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현지 시간) NBC 인터뷰에서 "내가 아는 한 살아있다"고 밝히며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생존을 주장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공습 2시간 내 미군기지와 이스라엘 표적에 미사일로 보복했다고 주장하며 "침공이 멈추면 방어도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을 둘러싸고 이란 고위 지도부의 생사 여부를 두고 엇갈린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현지 시간) NBC 인터뷰에서 "내가 아는 한 살아있다"고 밝히며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생존을 주장했다.
사법부 수장 골람호세인 모흐세니 에제이,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리 갈리바프, SNSC 사무총장 알리 라리자니 등도 건재하다고 밝혔다.
반면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및 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와이넷도 파크푸르 사망설을 전했다.
이란 측은 일부 지휘관 사망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했다. 다만 하메네이의 공식 생사 발표는 아직 없다.
아라그치 장관은 공습 2시간 내 미군기지와 이스라엘 표적에 미사일로 보복했다고 주장하며 "침공이 멈추면 방어도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제네바 핵협상 직후 발생했다. 양측은 3월 2일 빈에서 재회담을 예고한 상태였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미군 200명 사상, '미사일 방어망'도 완파" 주장
- 시총 185조 '증발'...미·이란 전쟁 우려에 '폭삭'
- 트럼프 "이란, 美 대선 개입하려 했다" 주장
- '외교' 대신 '주먹' 트럼프...중동전쟁 비화 우려
- 사흘째 무력충돌, 사망자 300명 공방…트럼프 "파키스탄 잘 하고 있다"
-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부자'들의 선택은?
- [속보]이란, 반정부 시위자 잇단 처형…공포 정치 강화
- “초과 세수라더니” 정부, 한은에 17조원 차입
- “1조 달러 상장 지렛대로” 머스크 ‘그록’ 강매 논란
- “기동카 쓰면 3만 원 입금” 서울시 역대급 ‘현금 페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