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테이텀 '태풍의 눈'이 됐다. 예상 밖 동부 2위 보스턴+ 테이텀 복귀 임박. NBA 판도를 완전히 바꿀까

류동혁 2026. 3. 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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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올 시즌 복귀할까.

단, 폭스 스포츠는 28일 '이번 주 소식이 나왔는데, 보스턴 스타 제이슨 테이텀이 정규 시즌 중 복귀할 수 있다. 지난해 5월12일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 테이텀은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올 시즌 코트에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몇 주간 테이텀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커지고 있다'며 '테이텀은 최근 보스턴의 G리그 산하팀 메인 셀틱스에서 연습했고, 보스턴 팀 훈련에 합류해 5대5 워크아웃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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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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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보스턴 셀틱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올 시즌 복귀할까.

일단 환경은 만들어졌다. 보스턴 셀틱스는 너무 잘한다. 동부 2위다.

보스턴 셀틱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48대11로 완파했다.

브루클린은 리빌딩 모드를 유지하고 있는 동부의 최약체. 이 점을 고려해도 보스턴의 화력은 무시무시했다.

MVP 모드를 질주 중인 에이스 제일런 브라운은 28득점을 폭발시켰고, 백업으로 나선 니콜라 부셰비치도 28득점을 올렸다. 보스턴은 무려 8명이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다.

보스턴의 올 시즌은 큰 기대가 없었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일찌감치 시즌 아웃 됐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다.

보스턴은 전략적으로 전력을 일부러 약화시켰다. 쉬어가는 시즌(갭 이어·Gap year)였다. 리빌딩은 아니었지만, 한 시즌 쉬어가면서 샐러리캡 조정과 유망주 육성에 초점을 맞추는 시즌이었다.

결국 보스턴은 빅맨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 알 호포드 등을 이적시켰다.

그런데, 보스턴은 올 시즌 강력한 조직력과 브라운. 데릭 화이트, 페이튼 프리처드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시카고의 빅맨 니콜라 부셰비치를 영입했다.

이 시점에서 이상이 감지됐다. 부셰비치는 보스턴의 약한 골밑을 보강하는 동시에 내외곽 공격력으로 보스턴의 공격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카드.

보스턴이 갭 이어 정책에서 벗어나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윈 나우로 전략이 바꾼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자연스럽게 부상 회복 속도가 매우 빠른 제이슨 테이텀의 올 시즌 복귀 여부가 초미의 관심이 됐다.

일단 보스턴 내부에서는 테이텀의 올 시즌 복귀 여부에 대해 공식적 입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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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블로그는 최근 '보스턴 셀틱스 스티브 브래들리 단장이나 조 마줄스 감독은 테이텀의 복귀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단, 폭스 스포츠는 28일 '이번 주 소식이 나왔는데, 보스턴 스타 제이슨 테이텀이 정규 시즌 중 복귀할 수 있다. 지난해 5월12일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 테이텀은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올 시즌 코트에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몇 주간 테이텀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커지고 있다'며 '테이텀은 최근 보스턴의 G리그 산하팀 메인 셀틱스에서 연습했고, 보스턴 팀 훈련에 합류해 5대5 워크아웃도 했다'고 보도했다.

테이텀은 올스타 6회, 올 NBA 퍼스트 팀 4회에 선정된 리그 최고의 포워드 자원이다. 야니스 아데토쿤보,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등과 비견되고 있다. 지난 5시즌 동안 평균 26점 이상을 기록했고, 2024년 보스턴의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테이텀이 본격적으로 가세한다면 동부 컨퍼런스 지형도는 완전히 바뀐다. NBA 우승 지형도 자체가 바뀐다.

올 시즌 서부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덴버 너게츠, 휴스턴 로케츠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동부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뉴욕 닉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스턴은 동부 2위지만, 테이텀의 부재로 인핸 코어진의 공백으로 플레이오프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완벽하게 회복된 테이텀이 가세하면 보스턴은 동부 최강으로 거듭날 수 있다. 올 시즌 파이널은 서부 팀의 절대 우세가 예상되고 있지만, 테이텀이 가세한 보스턴은 이 예측마저 흔들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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