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시간이 없어요' 피겨 신지아, 동계체전 고등부 금메달...'올림픽 8위' 이해인은 일반부 은메달

금윤호 기자 2026. 2. 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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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신지아(세화여고)에게 국내 무대는 좁았다.

신지아는 28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피겨 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57점, 예술점수(PCS) 67.64점, 감점 1점, 총점 140.2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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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

(MHN 금윤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신지아(세화여고)에게 국내 무대는 좁았다.

신지아는 28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피겨 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57점, 예술점수(PCS) 67.64점, 감점 1점, 총점 140.21점을 받았다.

이로써 신지아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63.94점을 합쳐 최종 총점 204.1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197.49점을 획득한 김유성(수리고), 3위는 181.22점을 확보한 윤서진(한광고)이 차지했다.

신지아는 이날 전반부 모든 점프 요소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하지만 후반부에서 트리플 러츠를 시도하다 넘어지는 실수로 감점을 받았다. 

이해인

여자 일반부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유영(경희대)이 133.23점을 획득해 역전 우승을 연출했다. 

동계 올림픽에서 210.56점으로 8위에 올랐던 이해인(고려대)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184.22점을 받아 2위, 김서영(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169.1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남자 일반부 싱글에서는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김현겸(고려대)이 총점 244.1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싱글 4위를 달성했던 차준환(서울시청)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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