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행 KAL 미얀마 상공서 회항 도로 인천공항 도착

김재욱 기자 2026. 2.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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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이하 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우리나라에서 중동으로 가는 항공편이 회항하고,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연합뉴스는 대한항공이 이날 오후 1시 13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KE951편(B787-9)을 미얀마 공역에서 회항 조처해 오후 10시 30분께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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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서 밤 9시 출발하려던 KAL도 출발 취소
대한항공, 향후 상황 면밀히 체크 후 운항 결정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했던 KAL 항공기가 미안야 상공에서 다시 돌아왔다. 텔아비브 시내 공습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이란 국민들. /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이하 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우리나라에서 중동으로 가는 항공편이 회항하고,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연합뉴스는 대한항공이 이날 오후 1시 13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KE951편(B787-9)을 미얀마 공역에서 회항 조처해 오후 10시 30분께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대한항공은 “두바이로 운항 중 미국 및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인해 아랍에미리트(UAE) 공역이 폐쇄됐다는 정보를 접수해 회항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9시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KE952편의 운항도 취소됐다.

대한항공은 향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후속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 현지 상황 변동에 따라 오는 3월 1일 이후에도 당분간 두바이 노선 운항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항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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