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란 사태 긴급 점검… “교민 안전 최우선 조치” 지시
박언 2026. 2. 28. 21:46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이란 정세와 관련해 보고를 받고 국내 영향과 대응 방안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란 및 인근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긴급 점검은 이스라엘이 이날 이란에 대한 예방적 공격을 단행하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양국의 군사 충돌은 지난해 6월 이른바 ‘12일 전쟁’ 이후 약 8개월 만이며, 특히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발생해 파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지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교민 보호와 함께 에너지 수급 등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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