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후반 역전 연출한 정성조, 삼성 적응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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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조(191cm, F)가 삼성에 무난히 적응 중이다.
쿼터 종료 1분 전까지 박빙의 상황에서 정성조는 정관장 소준혁을 상대로 스틸에 이은 속공 레이업 슛과 파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정성조는 지난해 12월에 프로 데뷔팀인 소노를 떠나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후 정성조는 D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며 삼성 농구를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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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조(191cm, F)가 삼성에 무난히 적응 중이다.
삼성은 28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69–64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삼성은 이날 승리로 4승 7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이날 삼성은 경기 초반 정관장에게 끌려다녔다. 2쿼터까지 팀 턴오버 9개가 나오면서 정관장에게 쉽게 실점했고 포스트에서 정관장 김경원(198cm, C)을 놓치며 끌려다녔다.
하지만 삼성은 후반부터 정관장을 압박했고 박빙의 싸움을 이어갔다. 그 중심에는 정성조가 있었다. 정성조는 3쿼터에 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여기에 정성조는 타이밍 맞춘 패스를 통해 김한솔(198cm, C)과 최성모(187cm, G)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정성조는 승부처인 4쿼터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성조는 4쿼터 4분여를 남기고 최성모를 대신해 코트에 들어갔다. 정성조는 61-64 상황에서 돌파에 의한 플로터 슛을 성공시키며 원포지션 게임을 만들었다.
쿼터 종료 1분 전까지 박빙의 상황에서 정성조는 정관장 소준혁을 상대로 스틸에 이은 속공 레이업 슛과 파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날 정성조는 25분 20초를 뛰면서 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정성조는 지난해 12월에 프로 데뷔팀인 소노를 떠나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후 정성조는 D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며 삼성 농구를 익히고 있다.
경기 후 정성조는 “D리그가 2경기 남았고 2경기 다 이기면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있다. 팀원들과 이번 경기 이겨보자고 힘을 모았고 좋은 결과로 나올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성조는 이날 보여준 스피드에 대해 “최수현 코치님이 D리그에서 속도가 있는 공격을 주문하셨다. 경기 때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했더니 나왔다”고 설명했다.
정성조는 이날 경기 역전을 함께 만든 팀원들의 활약에 대해 “(최)성모 형이 와서 원하는점 말씀하셔서 맞추려고 했다. 이밖에도 (박)민우형, (윤)성원이 형, (김)한솔이 형도 적극적으로 리바운드를 잘 잡아주셨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정성조는 본인의 목표에 대해 “D리그 선수 성장 무대라고 생각하고 저도 언젠가 (1군)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고 연습경기를 하면서 잘 준비하고 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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