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췄던 러너 심장 다시 뛴다… 3월 전국 마라톤 모아보니
특산물·자연환경 녹인 지역 마라톤
사이판·다낭 해외 마라톤까지

서울에서는 국내 마라톤의 상징과도 같은 서울마라톤이 열리고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대회도 풍성하다. 어디서 달릴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3월 열리는 마라톤 대회 일정을 정리했다.

8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제16회 여의도 벚꽃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벚꽃 개화를 앞둔 한강 변을 달리는 봄맞이 레이스로, 하프·10㎞·5㎞ 코스로 구성한다.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한 최고 등급 ‘플래티넘 라벨’을 받은 국내 유일 대회로, 기록 경쟁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무대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서울마라톤은 풀코스, 하프코스, 10㎞, 5㎞로 진행된다.

같은 날 전남 여수 청심국제해양청소년수련원에서는 제12회 여수시장배 섬섬여수 트레일레이스가 개최된다. 14㎞ 단일 코스로, 여수의 해안과 산악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트레일 러닝 대회다.

같은 날 충남 금산에서는 ‘2026 금산 인삼 웰빙 마라톤 대회’를 연다. 마라토너 이봉주도 함께 달릴 예정이며 5㎞ 참가자에게는 러닝화, 10㎞와 하프 참가자에게는 러닝쇼츠가 제공한다.
21일에는 충남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제3회 내포마라톤대회’가 열려 도심을 가로지르고, 전남 구례에서는 ‘2026 지리산봄꽃레이스’가 열려 13㎞와 24㎞ 코스로 지리산 자락의 봄꽃 길을 달린다.

28일에는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제2회 의성마늘마라톤’이 열린다. 10㎞와 5㎞ 코스로 진행되며 산수유 마을 꽃맞이 행사 기간과 맞물려 오전에는 마라톤을, 오후에는 만개한 산수유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22일 베트남 다낭에서는 ‘다낭 국제 마라톤’이 개최된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1일 차에는 엑스포, 2일 차에는 키즈 레이스를 열고 22일 메인 레이스가 펼쳐진다. 사이판과 다낭 마라톤 모두 국제마라톤연맹(AIMS)과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받은 공식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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