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영화] 디즈니·픽사 올해 첫 신작 '호퍼스'…웃픈 춤바람 '매드 댄스 오피스'
【앵커】
극장가 소식입니다.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픽사의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호퍼스>와 딱딱한 사무실과 열정 넘치는 플라멩코라는 낯선 조합을 담은 <매드 댄스 오피스>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게 담는 호핑 기술이 개발되고, 호기심 많은 소녀 '메이블'이 이 기술을 체험하면서 로봇 비버로 변신합니다.
[(둘이 한 동굴에 있더라.) 맙소사! 너희 말 알아듣겠어! (별일 없어?)]
그렇게 동물 세계로 들어간 '메이블'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개발로 사라질 위기를 맞은 연못을 지키기 위한 작전에 나섭니다.
[동료 동물 여러분! 인간들이 우리 영토를 다 빼앗아 갔어요. (여기 계시네.) 맞서 싸워야 해요!]
디즈니·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관객을 만납니다.
영화는 디즈니·픽사판 '아바타', '미션 임파서블'로 불릴 만큼 전에 없던 스케일과 예측불가한 모험으로 다채로운 애니멀 어드벤처를 예고했는데요.
지난해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의 명성을 이어받아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즉생 생즉사. 완벽할 때까지 칼퇴 할 생각하지 마. 죽어보자!]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공무원 '국희'.
승진도, 딸의 취업도 모두 '국희'가 계획한 스텝대로 될 줄 알았건만!
승진은 뺏기고 딸은 잠수를 타버리는데.
인생의 스텝이 꼬여버린 '국희'는 다시 한번 인생의 박자를 찾기 위해 플라멩코에 도전합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염혜란이 첫 원톱 주연으로 찾아왔습니다.
완벽주의 공무원이 인생의 위기 속 진짜 자신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로 각 잡힌 공무원 사회와 열정 가득한 스페인 춤의 간극을 통해 성장과 해방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영상편집: 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