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에 미사일 파편 떨어져…아시아 국적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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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한 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와 이라크 등지에서 인명 피해가 보고됐다.
요르단 페트라 통신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이란의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면서도 "아부다비 시내 주거 지역에 파편이 떨어져 아시아 국적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국영 매체들은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 시의 한 여자 초등학교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학생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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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중동 전역으로 번져 인명 피해 나타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한 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와 이라크 등지에서 인명 피해가 보고됐다.
요르단 페트라 통신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이란의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면서도 "아부다비 시내 주거 지역에 파편이 떨어져 아시아 국적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UAE 국방부는 "이번 공격을 가장 강한 표현으로 규탄하며 민간 시설과 국가 시설, 기관을 표적으로 삼는 것을 단호하게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라크에서도 인명 피해가 확인됐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의 주프 알사크르 기지가 여러 차례 공습을 받았으며 이라크 정부는 이 공격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지는 친이란 성향 강성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주로 사용했었다. 공격 주체는 미국 또는 이스라엘로 추정되지만 어느 쪽 소행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란 본토에서는 학교가 공격받아 어린 학생들이 희생되는 참사가 벌어졌다고 이란 국영 매체들이 전했다. 국영 매체들은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 시의 한 여자 초등학교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학생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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