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격] EU "아랍권과 외교경로 조율…최대한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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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유럽연합(EU)이 아랍 파트너들과 외교 경로 탐색을 조율 중이라고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칼라스 대표는 "중동 전역의 최신 전개가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더 넓은 지역 분쟁으로 상황이 더 악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에스펜 바르트 에이데 노르웨이 외무장관은 로이터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중동 지역에서 확장된 새로운 전쟁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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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 [WANA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yonhap/20260228200852366vcuv.jpg)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유럽연합(EU)이 아랍 파트너들과 외교 경로 탐색을 조율 중이라고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칼라스 대표는 "중동 전역의 최신 전개가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과도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EU 회원국 해군의 '아스피데스 작전'이 홍해 항로의 지속적 운영 확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이날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면서 홍해 항로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후티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공동성명에서 "핵 안전을 보장하고 추가 긴장 고조나 글로벌 비확산 체제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어떤 행동도 막는 게 중요하다"며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의 자제로 민간인을 보호하고 국제법을 전적으로 존중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더 넓은 지역 분쟁으로 상황이 더 악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에스펜 바르트 에이데 노르웨이 외무장관은 로이터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중동 지역에서 확장된 새로운 전쟁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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