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이란 대통령 모두 표적”

한상헌 기자(aries@mk.co.kr) 2026. 2. 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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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을 모두 표적으로 삼고 공습에 나섰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또,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현재 이란 테헤란에 없으며,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 현지 이란 매체는 "아바스 아라그치가 안전한 상태"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을 겨냥한 대대적인 군사작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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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현재 이란 테헤란에 없어”
“고위사령관·정치 관료 여러명 사망”
26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라 한 거리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 와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당시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벽화가 그려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을 모두 표적으로 삼고 공습에 나섰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한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또,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현재 이란 테헤란에 없으며,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란 정부와 가까운 다른 소식통은 “이번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사령관들과 정치 관료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 현지 이란 매체는 “아바스 아라그치가 안전한 상태”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을 겨냥한 대대적인 군사작전에 돌입했다.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등 중동 내 군사 위협을 둘러싼 협상이 진통을 겪는 상황에서 외교 대신 군사작전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영상 연설을 통해 “미군의 중대전투가 시작됐다”며 대이란 군사작전 개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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